· 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서울 근교 수원 여행 3. 수원화성 (장안문~화홍문~방화수류정~창룡문)

miiiiing 2021. 12. 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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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여행 세 번째.

 

 

 

( 제가 다녀온 코스는 서장대 -장안문 -화홍문

-방화수류정 -동장대(연무대) -창룡문 순입니다. )

 

 

 

저번에 서장대에서 화서문까지에 이어서

화서문에서 장안문으로

성곽길을 따라 쭉쭉 걸어가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은 조선시대 성곽으로 

조선 후기에 세워진 계획도시라고 해요.

동양의 건축 양식으로 지었으나,

서양의 건축 방법과 건설 장비를

활용해 완성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장안문 사진은 없어요.

장안문 지나서 화홍문쪽으로 가는 길.

저 멀리 화홍문이 보이는 듯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가해서 조용하게 산책하기 아주 좋았어요ㅎㅎ!

 

 

 

 

 

* 화홍문 (북수문) *

오른쪽 위쪽으로 방화수류정도 보이네요!

 

 

 

 

 

 

 

 

 

 

화홍문 (북수문)

신발 벗고 올라가 볼 수 있어서

올라가 봤어요ㅎㅎ

 

왠지 아래에서 그냥 보는 것보다

올라가서 창을 통해 보니 더 멋진 거 같은 느낌..?

 

 

 

 

 

 

 

 

 

화홍문에서 조금 올라가면 방화수류정이에요.

방화수류정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인공 연못인 용연 모습.

 

 

 

 

 

 

 

방화수류정에 올라가면 보이는 모습인데 

이렇게 보니 액자 같죠 ? 너무 예뻐요!

 

 

개인적으로 수원화성 다녀온 곳 중에

방화수류정이랑 용연이 제일 예쁘더라고요 ㅎㅎ!!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어요..!!

 

 

 

 

 

 

 

 

 

 

 

 

방화수류정에서 용연으로 내려와서 찍어봤어요.

여기서 피크닉 많이 하시던데

왜 때문인지 알겠어요... 진짜 너무 예뻐요 ㅠㅠ

피크닉 명소 인정..ㅋㅋ

 

 

 

 

 

 

 

용연에서

다시 성곽길 안쪽으로 들어와서 걷다가 

한번 찍어본 방화수류정과 용연

저 아래 억새 앞에서도

사진 많이 찍으시던.

 

 

 

 

 

 

동장대 (연무대)

탁 트여서 시원시원해요ㅎㅎ

 

 

 

 

 

 

 

성곽길 걷다가 본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방화수류정까지만 다녀오려고 했는데

걷다 보니 동장대(연무대)를 지나 창룡문까지 왔어요.

여기서 연 많이 날리시더라고요 ㅎㅎ

 

 

 

 

 

 

 

 

고민하다가 혼자서 수원여행 떠나봤는데

미세먼지 없어서 공기도 맑고 

하늘은 구름 동동 완전 그림 같아서

수원화성 걷는데 진심 너무 좋았어요..

기분 최고오

 

 

수원화성이 일몰이 유명하던데

다음에는 일몰 보러 오고 싶어요.

 

사실..이 날 이후에 한번 더 왔었는데

그때는 갑자기 비가 와서 다시 되돌아갔던... 흑

 

야경도 이쁘던데 ㅠㅠ

아기자기한 카페도 가보고

수원화성 성곽길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좀 여유롭게 앉아있다가 와도 좋을 듯해요.

 

 

 

 

 

성곽길 따라서 산책하기 참 좋았어요.

사실 가까우면 진짜 자주 왔을 거 같은데ㅠㅠ흑

저는 서울에서 버스 세 번 갈아타고 다녀왔어요..ㅋㅋㅋ

휴휴

 

 

 

다음은 수원 여행 마지막 코스

월화원으로 갑니다!

 

 

아쉽지만 수원화성 다음에 또 만나 안녕 !

 

 

 

 

 

 

 

 

 

 

* 수원화성 *

- 관람시간 : 09 : 00 ~ 18 : 00 (연중무휴)

개방형으로 관람시간 이후 무료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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