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숙소 오후의 스케치북 펜션 파란방 후기 오후의 스케치북 펜션 파란방 무창포 해수욕장이랑 엄청 가깝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있어요. 관리를 잘하신 느낌. 사진엔 없지만 맞은편에는 TV가 있어요. 공간도 여유 있어서 편하게 있다가 올 수 있었어요. 바베큐를 신청해서 저희가 숙박한 파란방 바로 바깥 데크에서 고기를 굽굽해줍니다. (바베큐는 숯, 그릴 대여료 현장결제에요! 2인 기준 20000원) 고기를 굽고 있으니 어느새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다가와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 조식 먹으러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하세요???? 귀여워서 정말...하...ㅋㅋㅋ 감성 터지고요..... 미니미한 주방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너무 예뻐서... 조식 먹기 전에 사진 찍기 바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