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휴일의 기록 그라운드 시소 서촌에서 열리고 있는 요시고 사진전 후기! 전시 초반에 초록이들이 푸르를 때 다녀왔어요ㅎㅎ!! 요시고 사진전 정말 인기 많던데 저는 전시 초반에 다녀와서 그나마 사람이 적었던 거 같아요. 메인 포스터 보자마자 취향이라 바로 티켓 구매했던 ㅎㅎ 평일 오전 줄 안 서고 입장해서 관람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많아지긴 하더라고요.. ㅎㅎ 요즘은 대기줄이 꽤 있는 거 같더라고요. 전시 공간이 아주 넓은 곳은 아니라 관람객이 많으면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조금 불편하긴 할듯합니다. ㅠㅠ 그라운드 시소 서촌은 처음이었는데 경복궁역에서도 굉장히 가깝고 대림미술관이랑도 가까워요! 건물도 특이하고 멋있어요. 전시장 입구에서 찍은 초록이들 / 건물 옥상에서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