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이야기

국립 민속 박물관 < 호랑이 나라 >

miiiiing 2022. 1. 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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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민속 박물관

임인년 호랑이띠 해 특별전

 

* 호랑이 나라 *

 

- 전시기간

2021.12.22.(수) ~ 2022.03.01.(화)

 

- 전시장소

국립 민속 박물관 본관 기획전시실 Ⅱ

 

- 관람료 : 무료

 

- 관람시간

매일 09:00 - 18:00 (17시 입장 마감)

 

 

 

 

 

 

 

 

 

 

 

국립 민속 박물관 호랑이 나라

 

 

 

국립민속박물관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띠 해를 맞이하여 호랑이에 관한 상징과 문화상을 조명하는 《호랑이 나라》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맹수인 호랑이는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로 예로부터 용맹함을 상징하며 우리 민속에서 마을을 지켜주는 산신으로 신격화 되었습니다. 또한, 옛날이야기 속에서 호랑이는 효와 보은을 실천하며 인격화된 존재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호랑이는 우리의 삶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 하였고,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대표 동물입니다.
《호랑이 나라》 특별전은 호랑이에 얽힌 다양한 문화적 상징과 의미를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호랑이의 기운을 듬뿍 받아 임인년 새해에는 가내 두루 평안하길 바랍니다.

 

 

 

 

 

 

 

 

 

 

 

 

 

호랑이 목각 인형

 

 

 

 

 

 

 

 

 

 

 

 

 

 

 

호랑이 나라

 

 

 

 

 

 

 

 

 

 

 

 

 

 

호랑이 나라

 

 

야행성 동물인 호랑이는 해질녘을 좋아하고 주로 산에서 생활하는 야생동물로

예전에는 산지가 많은 우리나라에 많이 서식하였던 동물이지만, 현재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호랑이 나라

 

 

 

 

 

 

 

 

 

 

 

 

 

 

 

 

 

 

 

무관의 관복 앞뒤에 붙여 사용되었다는

호랑이 자수 흉배

 

 

 

 

 

 

 

 

 

 

 

 

 

 

 

 

작호도

호랑이와 나뭇가지에 앉은 까치를 소재로 그렸다. 각기 호랑이는 벽사(辟邪)와 보은(報恩), 소나무는 장수(長壽), 까치는 기쁨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하거나 호랑이와 까치를 강자와 약자에 비유하여 해석하기도 한다.

 

 

 

 

 

 

 

 

 

 

 

 

1988년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인형도 있어요. 지금봐도 귀여워요.

 

 

 

 

 

 

 

 

 

 

 

고려대학교 71학번 입학 3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탁상시계인데 멋지네요. 

 

 

 

 

 

 

 

 

 

 

 

호랑이를 타고 있는 인형

상여를 장식하는 인형으로,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며 망자를 저세상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호랑이 나전칠기가 멋지네요.

 

 

 

 

 

 

 

호랑이를 주제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전시여서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그러나 규모가 작아서

호랑이 나라 전시만을 보기 위해

방문하신다면 조금 아쉬우실 수 있을 듯해요.

 

국립 민속 박물관 오신김에

호랑이 나라 전시와 더불어

상설전시도 같이 관람하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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